[천지일보=김영철 기자]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민주당이 새로 꾸려질 비대위를 누가 주도할 것이냐를 두고 당내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 친문 세력과 친명 세력 간의 책임 논쟁과 당권 경쟁이 갈수록 격화되는 가운데 앞으로 민주당 비대위를 누가 이끌어갈지 주목된다.

7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91회에서는 민주당의 당내 상황과 새롭게 꾸려질 비대위에 대해 살펴본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또 박병환 유라시아전략연구소 소장을 특별 초대해 현재 장기화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과 윤석열 정부의 외교 정책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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