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인 6일 오전 박완수 경남도지사 당선인을 비롯해 김영선 국회의원, 도의원 당선 등이 국립 3.15민주묘지와 창원충혼탑에서 참배하고 있다.(박완수선대본)ⓒ천지일보 2022.6.6
현충일인 6일 오전 박완수 경남도지사 당선인을 비롯해 김영선 국회의원, 도의원 당선인 등이 참배하고 있다.(박완수선대본)ⓒ천지일보 2022.6.6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박완수 경남도지사 당선인이 6일 67회 현충일을 맞아 3.15 국립묘지와 창원 충혼탑에 참배했다.

박 당선인은 3.15 국립묘지에서 민주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헌화 분향, 묵념에 이어 이어 방명록에 "불의에 항거한 3.15정신을 받들어 반듯한 경남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썼다. 경남과 창원 출신 호국영령의 위패를 모신 창원 충혼탑에서는 “애국 애족 정신 이어받아 반듯한 경남 평안한 도민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라고 참배록을 남겼다.

이날 참배는 김영선 국회의원(창원 의창)과 서민호, 백태현, 박해영, 박준, 이찬호, 이재두, 박남용 국민의힘 도의원 당선인들도 함께했다.

박완수 경남지사 당선인이 '불의에 항거한 3.15정신을 받들어 반듯한 경남을 만들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기록하고 있다.(제공: 박완수선대본)ⓒ천지일보 2022.6.6
박완수 경남지사 당선인이 '불의에 항거한 3.15정신을 받들어 반듯한 경남을 만들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기록하고 있다.(제공: 박완수선대본)ⓒ천지일보 20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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