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우리나라 멸종위기 동물의 복원과 서식지 보존사업을 널리 알리고 자연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멸종위기 야생동물을 주제로 ‘자연으로 돌아온 멸종위기 동물’ 기념우표 64만장을 3일 발행한다.
기념우표는 총 2종이다. 멸종위기종 복원사업 중에서 성공적 사례로 꼽는 따오기와 소백산에서 복원사업이 이뤄지고 있는 여우의 모습을 담았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총괄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에 신청하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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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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