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풍백미디어는 송창근 수필가 첫 수필집 ‘가던 길 멈춰 서서’를 펴냈다고 밝혔다.

송창근 수필집 ‘가는 길 멈춰 서서’는 총 3부로 구성되어 가고 있다. 제1부 ‘화양촌 이야기’는 고향과 유년 시절 이야기로, 어머니, 아버지 등 ‘고향’하면 누구나 떠올릴 법한 이야기가 실려있다. 제2부 ‘전방 이야기’는 작가의 중장년 시절 이야기로, 전남방직에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일에 대한 회고와 추억이 담겨있다. 제3부 ‘지실 이야기’는 작가가 2000년에 담양군 가사문학면 지실마을로 이주해 살면서, 일궈낸 삶에 관한 이야기다.

 송창근 지음 / 풍백미디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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