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그냥 나대로 살 수 없었다” 뒤끝 없는 시대, 쿨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마음 앓이하는 유리멘탈 개복치. 예민보스를 위한 실존 처방 에세이.

매주 ‘유랑선생’이라는 이름으로 브런치에 다양한 글을 연재하고 있는 저자 태지원이 불안한 마음, 불편한 마음, 소심한 마음, 때론 질투와 원망 등 일상생활에서는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예민한 사람, 속칭 ‘유리멘탈 개복치’의 시각에서 풀어냈다.

본인을 유리멘탈이라고 여기며 나약한 마음과 멘탈로 버티며 살아온 저자는 나름의 대화 처방전을 제시한다.

태지원 지음 / 크레타 펴냄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키워드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