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 당선인이 2일 밀양 산불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제공: 박완수선대본)ⓒ천지일보 2022.6.2
박완수 경남도지사 당선인이 2일 밀양 산불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제공: 박완수선대본)ⓒ천지일보 2022.6.2

산불 진화 현황 점검·소방 관계자 등 격려

선거관위서 도지사 당선증 수령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박완수 경남지사 당선인이 2일 첫 행보로 밀양 산불 현장을 방문해 진화 상황을 점검하고, 소방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박 당선인은 박일호 밀양시장 당선인과 함께 산불 진화 현장을 찾아 산림청 관계자로부터 산불 진화 대책을 듣고, 산불 진화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산불 진화에 여념이 없는 소방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후 4시 경남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 참석하고 도지사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키워드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