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6.1지방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하며 헌정사상 첫 '4선 서울시장'이 됐습니다.

개표가 진행 중이던 새벽 1시 30분쯤 승리가 확실해지자 오 후보는 서울 중구에 마련된 캠프에서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 후보는 정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야당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던 시의회 구성이 바뀌어 좀 더 뜻대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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