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KB국민은행 임직원과 직원 가족 70여명이 호국 보훈의 달 및 제67회 현충일을 기념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관리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KB국민은행)
지난 28일 KB국민은행 임직원과 직원 가족 70여명이 호국 보훈의 달 및 제67회 현충일을 기념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관리 봉사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KB국민은행)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KB국민은행은 호국 보훈의 달 및 제67회 현충일을 기념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 결연을 맺은 21묘역 1587기에 대해 연 2회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국민은행 임직원을 비롯한 직원 가족 70여명이 참석해 조화 및 태극기 정비,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현충탑 및 위패 봉안관 참배를 통해 감사의 뜻을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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