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청년창업노트’ 포스터. (제공: 담양군청) ⓒ천지일보 2022.5.30
‘로컬, 청년창업노트’ 포스터. (제공: 담양군청) ⓒ천지일보 2022.5.30

‘로컬, 청년창업노트’ 참여자 20명 선착순 모집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문화재단이 지역 청년(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창업 전문가 특강 ‘로컬, 청년창업노트’ 참여자를 다음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이미 창업한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창업에 대한 기초 지식 제공과 청년 로컬 창업문화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청년창업 마인드 교육 ▲정부 창업지원사업 정보 ▲지자체 및 정부창업지원 사업 차이점 ▲올바른 사업계획서 작성법 ▲로컬창업 사례를 통한 아이템 연구 ▲로컬 창업의 성공요소 등의 주제로 진행 될 예정이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총 3일간 해동문화예술촌 세미나실 (붉은동)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에게 창업 기초 교육을 단계적으로 제공해 지역의 특성과 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접목한 지역 가치 창업가를 발굴·양성해 담양 로컬 창업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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