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도수를 맞추고 얼굴에 맞춰야 안경은 완성된다!”

안경사란 ‘잘 보이지 않는다’는 눈의 불편함을 해소해줌으로써 사람을 돕는 보건의 영역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도수가 같은 안경을 맞췄는데도 어지럽다면 안경사는 도수가 맞는지 다시 체크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피팅이 잘못된 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훨씬 크다.

이 책 ‘안경 피팅의 정석’의 저자 손재환은 “피팅은 안경을 완성시키는 처음이지 마지막 공정”이라고 힘줘 말한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경험한 30년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피팅의 이론부터 실전까지 안경 조정 기술을 모두 담은 책이다.

손재환 지음 / 라온북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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