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여의도 하이킥 89회
■일시: 5월 24일 오후 2시 
■진행: 박상병 정치평론가
■패널: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

[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다음 주 치러질 지방 선거를 앞두고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민주당에서는 대선 주자였던 이재명 후보가 출마해 당초 낙승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상과 다르게 최근 여론조사에서 초접전을 예측하는 결과들이 발표되면서 정치권에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처음 파장을 불러일으킨 여론조사는 여론조사업체인 ‘에스티아이(STI)’가 지난 19~20일 시행한 여론조사였습니다. 해당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가 49.5%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45.8%를 기록한 이 후보를 앞섰습니다. 

여당은 기세를 몰아 이 후보의 연고 없는 인천 계양을 출마를 두고 총공세를 폈는데요. 

그런데 윤 후보도 지난해 목동으로 옮겼던 주소지를 선거 직전 다시 인천 계양구로 이전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여의도 하이킥 89회 방송에서는 인천 계양을 선거의 최근 판세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흐름을 예측해봤습니다.

이외에도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 노무현 13주기 추도식에 참여한 여야의 상반된 분위기, 충청권 지방선거 여론조사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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