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포포인츠 바이쉐라톤조선에서 진행된 ‘한국에너지공단(KEA) 에너지 및 자원사업 정책자금 금융기관 설명회’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유기호 자금융자실장이 사업 설명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에너지공단) ⓒ천지일보 2022.5.19
서울 명동 포포인츠 바이쉐라톤조선에서 진행된 ‘한국에너지공단(KEA) 에너지 및 자원사업 정책자금 금융기관 설명회’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유기호 자금융자실장이 사업 설명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에너지공단) ⓒ천지일보 2022.5.19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19일 서울 명동 포포인츠 바이쉐라톤조선에서 산업은행 등 수도권 소재 10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2022년 한국에너지공단(KEA) 에너지 및 자원사업 정책자금 금융기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에너지 및 자원사업 정책자금의 효율적인 운용 관리와 금융기관의 업무 이해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이용합리화사업·에너지공급융자사업·신재생에너지보급지원사업 등 공단의 주요 정책자금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대면으로 진행해 실무자들의 업무 애로사항 및 현장 의견을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실무자간 양방향 소통을 통한 업무효율 향상을 도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설명회를 주관한 공단 유기호 자금융자실장은“이번 설명회를 통해 코로나19 시국 동안 단절됐던 실무자간 소통을 회복해 상호 이해와 업무효율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라며 “업무효율 향상이 곧 에너지절약시설설치 사업 지원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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