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가 오는 13~1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에 맥주 브랜드 단독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제공: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가 오는 13~1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에 맥주 브랜드 단독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제공: 롯데칠성음료)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가 오는 13~15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에 맥주 브랜드 단독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는 올해로 13년째 이어지는 봄을 대표하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축제 기간에 잔나비, 폴킴, 적재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맥주 판매 부스를 통해 현장에서 생맥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맥주를 판매하는 한편 셋 컷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치맥 포토존 등을 운영하기도 한다. 또한 축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최근 거리두기가 해제되는 등 방역 수칙이 완화되는 만큼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마케팅을 하기 위해 이번 축제에 후원사로 참여했다”며 “뷰티풀 민트 라이프를 즐기러 오는 분들이 음악과 함께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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