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은 10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광주시교육청 내 교육연구정보원 주변 담장에 덩굴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2년여 동안 멈췄던 장미축제도 다시 시작되는 분위기다.
광주광역시 동구 조선대학교 장미정원에서도 올해는 장미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또 전남 곡성군에서 오는 21일부터 6월 6일까지 제12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섬진강기차마을에서 펼쳐진다.
특히 기후변화로 봄꽃이 피는 시기가 빨라진 가운데 올해도 흐드러지게 핀 장미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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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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