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이상봉 상무(왼쪽 두번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김동환 본부장(왼쪽 세번째)에게 ‘창의력 향상 교구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제공: 경남은행)ⓒ천지일보 2022.5.10
BNK경남은행 이상봉 상무(왼쪽 두번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김동환 본부장(왼쪽 세번째)에게 ‘창의력 향상 교구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제공: 경남은행)ⓒ천지일보 2022.5.10

500만원 상당 창의력 향상 교구, 울산지역 아동양육시설에 지원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창의력 향상 교구’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울산영업본부 이상봉 상무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를 찾아 김동환 본부장에게 창의력 향상 교구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500만원 상당의 창의력 향상 교구는 울산지역 아동양육시설에 지원된다.

이상봉 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와 경남지역본부에 총 1000만원 상당의 창의력 향상 교구를 지원하게 됐다.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기를 기원한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은 창의력 향상 교구 기탁에 앞서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에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해 ‘제50회 어버이날 및 어르신문화축제’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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