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 0시 기준 3319명 발생했다. 어제(1375명) 보다 1944명 증가했다. 지역감염 3318명, 해외입국 1명이다.

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1205명(창원 542, 마산 448, 진해 215), 김해 467명, 진주 343명, 거제 318명, 양산 293명, 밀양 126명, 사천 122명, 거창 82명, 합천 53명, 통영 45명, 함안 48명, 창녕 48명, 의령 37명, 하동 33명, 산청 31명, 고성 25명, 남해 22명, 함양 21명이다.

5월 확진자는 2만 2151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9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5%, 사망자는 2명 사망률은 0.11%를 나타냈다.

경남 총 누적 확진자는 105만 7029명이며, 입원치료 211명, 재택치료 1만 9222명, 퇴원 103만 6416명, 사망 11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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