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청년들이 상남분수광장에서 허성무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제공:허성무선대본)ⓒ천지일보 2022.5.9
창원청년들이 상남분수광장에서 허성무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제공: 허성무선대본)ⓒ천지일보 2022.5.9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청년삶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는 ‘허성무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박준용영리더스포럼 대표, 진형익 전 전국청년네트워크 위원장, 신지훈 전 경남청년센터장을 비롯한, 창원청년 2484명이 지지 선언에 이름을 올렸다.

지지선언문을 보면 청년문제를 심각한 사회문제로 받아들이게 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청년들의 삶은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청년들의 자존과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제공할 수 있는 시장, 창원 청년들의 숨통을 트이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시장으로 가장 적합한 후보는 허성무라고 밝히고 있다.

허성무 후보를 지지하는 구체적인에 대해 높은 공약 이행률과 운동화 하나를 신고 어디든 다니는 실천형 시장, 창원사람 허 후보만이 창원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특수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고, 창원특례시 출범으로 청년들에 대한 직접 지원을 늘리고 청년부서 신설 등 과감한 청년정책을 실현하는 청년에게 진심인 후보라는 것이다.

박준용 영리더스 대표는 “창원청년의 일상적 삶이 행복한 도시 완성과 청년들이 살맛나는 창원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허성무 창원특례시장 후보의 재선을 공식적으로 지지하며 재선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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