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전경. (제공: 전북은행) ⓒ천지일보DB
전북은행 전경. (제공: 전북은행) ⓒ천지일보DB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 최초 금융에듀테인센터인 JB플랫폼(PLATFORM)에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디지털 금융 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2~6일 4일간 전주·익산·고창 등 도내 청소년 약 80명을 대상으로 금융에듀테인센터 JB플랫폼에서 놀이와 함께 경제 가치관을 확립하는 디지털 금융 교육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체됐던 어린이날 활동과 금융교육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된 어린이날 주간 행사는 디지털 금융 콘텐츠 체험과 더불어 신청자에 한해 진행된 본점투어·경제교육 보드게임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달 중 수요일 체험자들 모두에게 VIP키트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금융 체험을 경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일상 회복과 함께 앞으로 더 많은 도내 청소년들이 놀이와 교육을 결합시킨 금융에듀테인센터에서 디지털 금융 콘텐츠를 경험함으로써 합리적인 경제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