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이 제100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4일 아인하우스를 방문해 에어바운스 놀이를 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2.5.6
오세현 아산시장이 제100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4일 아인하우스를 방문해 에어바운스 놀이를 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2.5.6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 아동시설 방문

“사회에 도움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근주)와 아동양육시설인 아인하우스(원장 박준범)를 방문해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오세현 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들은 코로나19로 취소된 어린이날 행사를 대신해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아인하우스를 방문해 힘차게 뛰어노는 어린이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날 행사로 ‘육아종에서 놀자’라는 부모·자녀 체험 놀이와 카시트 나눔 행사, 아인하우스는 에어바운스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근주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린이와 부모님이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아동 양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준범 원장은 “매년 잊지 않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아이들이 각자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는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 어른들이 해야 할 일을 충실히 수행하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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