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두(마산합포) 의원ⓒ천지일보 2022.3.14
최형두(마산합포) 국회의원ⓒ천지일보DB

가고파수산시장 공영주차장 5억

진전 소포마을 진입로 2억

진동 교동마을 농배수로 1억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최형두 국회의원(마산합포구, 국민의힘)이 마산합포구 행전안전부 특별교부세가 8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최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확정된 마산합포구 행안부 특교 8억원은 가고파 수산시장 공영주차장 건립비 5억원, 진전면 소포마을 진입로 확장 공사 2억원, 진동면 교동마을 농배수로 설치공사 1억원이다.

최 의원은 “주민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예산이 반영돼 환영한다”라며 “특히 마을 진입로 확장 공사, 농배수로 설치 등은 해당 지역 숙원이지만 늘 예산 규모가 크지 않다는 이유로 사각지대에 놓이곤 했는데, 특별교수금을 통해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행안부 특교 확보 등을 통해 마산합포 주민들의 편의 증진과 안전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늘 마산을 돌아보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사업의 경중, 크기와 관계없이 마산합포와 주민 여러분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언제든지 발벗고 나서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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