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0시 기준 3094명으로 어제(2520)보다 574명 증가했다. 지역 3092명, 해외 2명이다.

시군별 확진자는 창원 1028명, 김해 499명, 진주 340명, 거제 279명, 양산 267명, 통영 139명, 사천 112명, 밀양 85명, 거창 57명, 고성 54명, 함안 42명, 창녕 41명, 산청 35명, 남해 30명, 하동 26명, 함양 19, 합천 27명, 의령 14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5명이다. 4월 9일 60대, 28일 80대를 비롯해 5월 2일 70대, 3일 90대가 사망해 사망률은 0.11%이다. 5월 확진자는 7898명,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다.

4일 오전 1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는 104만 2776명이며, 입원 241명, 재택치료 2만 2460명, 퇴원 101만 8904명, 사망 11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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