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국민의힘 원강수 전 강원도의원이 2022. 6.1 지방선거 원주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원 후보는 “원수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응원에 힘입어 국민의힘 원주시장 후보로 선출됐다”며 “앞으로 본선 경쟁에서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해 원주시민의 행복을 이끌 시장으로 선택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함께 멋진 경쟁해주신 전병선, 박동수, 박현식 예비후보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선 과정에서 제시된 세분의 정책과 비전, 공약도 원주시민을 위해 함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원 후보는 “앞으로 30일 남은 본선 레이스에서 시민과 함께 행복한 변화를 이루는 꿈이 실현될 수 있는 멋진 경쟁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현복 기자
lhb2310@hanmail.net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