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국민의힘 원주시장 후보(가운데)가 원주 단계동 AK백화점 앞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오른쪽)와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왼쪽)와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원 후보자 페이스북 출처) ⓒ천지일보 2022.5.2
원강수 국민의힘 원주시장 후보(가운데)가 원주 단계동 AK백화점 앞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오른쪽)와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왼쪽)와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원 후보자 페이스북 출처) ⓒ천지일보 2022.5.2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국민의힘 원강수 전 강원도의원이 2022. 6.1 지방선거 원주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원 후보는 “원수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응원에 힘입어 국민의힘 원주시장 후보로 선출됐다”며 “앞으로 본선 경쟁에서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해 원주시민의 행복을 이끌 시장으로 선택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함께 멋진 경쟁해주신 전병선, 박동수, 박현식 예비후보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경선 과정에서 제시된 세분의 정책과 비전, 공약도 원주시민을 위해 함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원 후보는 “앞으로 30일 남은 본선 레이스에서 시민과 함께 행복한 변화를 이루는 꿈이 실현될 수 있는 멋진 경쟁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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