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인천 유아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및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 후 (왼쪽부터) 장미숙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 김연자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 최종미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 이종구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오선영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 장성란 남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 이미선 미추홀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인천문화재단) ⓒ천지일보 2022.4.29
지난 28일 인천 유아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및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 후 (왼쪽부터) 장미숙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 김연자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 최종미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 이종구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오선영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 장성란 남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 이미선 미추홀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인천문화재단) ⓒ천지일보 2022.4.29

인천 유아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및 가치 확산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재)인천문화재단은 인천광역시 관내 구 육아종합지원센터 6개소와 한국근대문학관 다목적실에서 인천 유아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및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8일 진행된 업무협약에는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남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 미추홀구육아종합지원센터,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 등 6개소가 참여했으며 각 육아 각 센터장들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유아와 유아부모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과 유아교사 연수 등 인천 지역 유아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종구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교육은 문화재단의 중요한 사업으로 유아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19년부터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아이와락’ 운영을 통해 예술가와 유아교육전문가들이 지역 내 문화시설을 연계한 유아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실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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