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안상섭)이 지난 5일을 시작으로 과별 청렴결의 대회 및 직원소통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교육청) ⓒ천지일보 2022.4.28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안상섭)이 지난 5일을 시작으로 과별 청렴결의 대회 및 직원소통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광주시교육청) ⓒ천지일보 2022.4.28

 올바른 공직관 정립·청렴의지 고양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안상섭)이 지난 5일을 시작으로 과별 청렴결의 대회 및 직원소통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생교육문화회관에 따르면 관리과 직원들은 지난 24일부터 1박 2일 동안 장성 박수량 선생 묘소 및 부안 일원에서 소통·공감·청렴 워크숍을 진행했다.

특히 박수량 선생의 청렴사상 및 유적지 일대 현장체험을 통해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공직관을 정립하는 등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고양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편 학생교육문화회관은 회관 홈페이지, 현수막 등을 통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안상섭 관장은 “직원 간의 소통과 공감, 청렴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광주교육 실현을 위해 다양한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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