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치 가글액 (제공: 동화약품) ⓒ천지일보 2022.3.28
잇치 가글액 (제공: 동화약품) ⓒ천지일보 2022.3.28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마스크가 일상이 돼 버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시기. 어느새 2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마스크 착용은 선택이 아닌 의무다. 마스크로 감염을 예방한다는 점은 좋지만 골치로 따라온 ‘구취’가 문제다. 이에 동화약품은 ‘잇치 가글액’을 출시했다.

잇치 가글액은 기존 구강청결제 성분에 동화약품의 대표 잇몸 치료제인 잇치 페이스트의 3가지 생약 성분이 더해진 제품이다. 알코올과 타르 색소가 들어있지 않으며 자극이 적어 순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주요 성분은 충치 예방 및 항균 작용을 하는 불소(플루오르화나트륨)와 CPC(세틸피리디늄염화물)이다. 카모밀레, 라타니아, 몰약, 목단피, 세이지, 유칼리 등 생약성분이 함유돼 있다. 잇치 가글액은 잇몸에 직접 작용해 잇몸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잇치 가글액은 약 10~15mL(대략 뚜껑의 반 용량)를 입안에 넣고 약 30초간 가글한 후 뱉어 주면 된다.

각각 휴대용(250mL), 대용량(750mL) 두 가지 포장단위로 구성돼 있으며,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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