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신간 ‘중위권 학부모를 위한 공부·진로·진학’을 출간했다. 저자인 박재원 소장은 학부모들의 3대 고민거리인 ‘공부, 진로, 진학’의 답을 아이마다 다른 배움의 속도, 관심, 선호하는 학습법을 존중하는 ‘개별화 교육’에서 찾는다.

박재원 소장은 “중위권 아이가 공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효율적 공부법’이 아닌 ‘쉬운 공부법’을 찾아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그 구체적인 방법으로 북유럽 교육법 중 하나인 아이마다 다른 배움의 속도, 관심의 방향, 선호하는 방법을 존중하는 개별화 학습법을 소개한다.

박재원 외 2명 지음/ 선스토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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