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파나메라 디젤 출시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주)가 포르쉐 파나메라 디젤을 공개하고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포르쉐 파나메라 디젤은 80리터 연료탱크로 서울-부산 왕복할 수 있는 4인승 그란투리스모 세단이다. 3.0 리터 V6 엔진과 효율적인 8단 팁트로닉S 변속기가 결합해 최고속력 242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8초 만에 주파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2280만 원이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연비왕 대회 개최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하이브리드 연비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2일까지 홈페이지(www.hyundai.com)나 가까운 영업소를 통해 참가를 신청한 고객 중 80명을 뽑아 지역별 예선과 결선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선대회는 11월 12일부터 1박 2일간 무주리조트에서 진행되며 최고연비 1위와 2위에게는 사이판 여행상품권을, 3~5위까지는 3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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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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