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 파나메라 디젤 (사진제공: 포르쉐)

포르쉐, 파나메라 디젤 출시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주)가 포르쉐 파나메라 디젤을 공개하고 국내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포르쉐 파나메라 디젤은 80리터 연료탱크로 서울-부산 왕복할 수 있는 4인승 그란투리스모 세단이다. 3.0 리터 V6 엔진과 효율적인 8단 팁트로닉S 변속기가 결합해 최고속력 242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6.8초 만에 주파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2280만 원이다.

▲ 현대차가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연비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쏘나타 하이브리드 연비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현대자동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연비왕 대회 개최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하이브리드 연비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2일까지 홈페이지(www.hyundai.com)나 가까운 영업소를 통해 참가를 신청한 고객 중 80명을 뽑아 지역별 예선과 결선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선대회는 11월 12일부터 1박 2일간 무주리조트에서 진행되며 최고연비 1위와 2위에게는 사이판 여행상품권을, 3~5위까지는 30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지급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