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의회가 지난 21일 제25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공: 곡성군의회) ⓒ천지일보 2022.4.22
전남 곡성군의회가 지난 21일 제25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공: 곡성군의회) ⓒ천지일보 2022.4.22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의회(의장 정인균)가 21~22일 일정으로 제25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조대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꿀벌 피해농가 지원 및 대책수립 촉구 건의안’과 ‘곡성군 의정비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6건,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용지 매입 동의안’ 1건 등 총 8건의 안건을 심의해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방침이다.

한편 곡성군의회는 신청사 건립 공사(2023년 12월 완공 예정)를 위해 기차마을 로즈홀에 위치한 임시청사(오곡면 기차마을로 252-12)로 이전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곡성군은 지난해부터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이다. 지하 1층, 지상 5∼6층, 연면적 1만 3622㎡ 규모의 신청사를 현 군청 인근에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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