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총재 김석훈)와 ㈜꿈소(대표 유윤열)가 유기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협력식(MOU)을 지난 18일 거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제공: 국제청년환경연합회) ⓒ천지일보 2022.4.20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총재 김석훈)와 ㈜꿈소(대표 유윤열)가 유기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협력식(MOU)을 지난 18일 거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제공: 국제청년환경연합회) ⓒ천지일보 2022.4.20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총재 김석훈)와 ㈜꿈소(대표 유윤열)는 환경감시와 각종 방역·방재 등과 관련한 드론 전문교육 기관으로서의 지식을 상호 교류하고 유기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협력식(MOU)을 지난 18일 거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사단법인 국제청년환경연합회는 공인된 전문 환경단체이다. 2005년 대한민국 군 단체 최초로 특전사전우회로 결성됐으며, 2009년 특전사환경전우회에서 2017년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로 단체명을 변경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주요 설립목적은 환경감시 및 자연환경 보전이다. 드론을 활용한 환경감시 및 방역·방재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꿈소는 4차 산업혁명인 드론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2020년 4월 설립됐다. 특히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드론 국가자격증 교육, 민간자격증교육 , 항공 촬영, 코딩, 정비 등을 전문으로 교육하고 있다.

꿈소라는 사명(회사 이름)은 꿈과 소(所, 장소)를 합해 만들어진 것으로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움을 주는 대한민국의 선구자적인 드론 전문교육기관이라고 명명했다.

유윤열 대표는 젊은 청년들을 위해 ”우리는 항상 꿈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현실이란 벽에 부딪쳐 살아가고 있다“며 ”하지만 꿈소에서 함께하는 시간만큼은 꿈을 이룰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게 항상 사랑으로 함께 하는 꿈의 장소가 돼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두 단체의 업무협약은 울진산불에 대한 교훈 등 자연환경 감시와 각종 방역, 방재에 대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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