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기도 안성시 농협 축산연구원에서 열린 초음파 기술 활성화 및 특허기술 실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후 조인기 축산연구원장(왼쪽)과 정재경 한우초음파기술연구소 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22.4.20
19일 경기도 안성시 농협 축산연구원에서 열린 초음파 기술 활성화 및 특허기술 실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후 조인기 축산연구원장(왼쪽)과 정재경 한우초음파기술연구소 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22.4.2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경제지주 축산연구원이 지난 19일 안성시 소재 본원에서 ㈜한우초음파기술연구소와 함께 ‘초음파 기술 활성화 및 특허 기술 실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양 기관은 한우 초음파 육질진단 기술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농협 축산연구원은 ▲한우 암소검정 ▲유전체 분석 ▲친자확인 사업 등 한우개량 관련사업과 사료·비료·수질·축산물 등 축산분야 검사 및 분석을 수행하며 축산농가 실익 향상 및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인기 축산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우의 맛과 품질을 차별화 시키고 더욱 향상키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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