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강릉시 옥계면 일대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오른쪽 여섯 번째), 이원덕 우리은행장(오른쪽 세 번째), 정일섭 강릉시장 권한대행(오른쪽 네 번째)이 지역주민, 우리금융 임직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우리금융그룹)
지난 19일 강릉시 옥계면 일대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오른쪽 여섯 번째), 이원덕 우리은행장(오른쪽 세 번째), 정일섭 강릉시장 권한대행(오른쪽 네 번째)이 지역주민, 우리금융 임직원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우리금융그룹)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이원덕 우리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우리 푸른 지구, 우리 함께 심(心)어쓰(Earth)’ 식목 행사를 산불피해 지역인 강원도 강릉시 옥계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 임직원들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고 복구를 진행하는 강릉시 옥계면 일대 산림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소나무 묘목을 심었다. 손 회장은 소형 소방차량 구입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복지 증진,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한 지원금 1억원도 전달했다.

손태승 회장은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산림의 빠른 복구를 위해 우리금융 임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우리금융은 소중한 우리 지구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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