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풍력 정비산업 안전관리·기술역량 강화 세미나’에서 유휘종 풍력발전추진지원단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제공: 한국에너지공단) ⓒ천지일보 2022.4.19
1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풍력 정비산업 안전관리·기술역량 강화 세미나’에서 유휘종 풍력발전추진지원단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제공: 한국에너지공단) ⓒ천지일보 2022.4.19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풍력발전추진지원단(단장 유휘종)은 19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풍력 정비산업 안전관리 및 기술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해상풍력 유지보수 전략 ▲풍력발전 O&M단계 안전 작업 및 관리 ▲위험성평가 및 TBM(작업 전 안전회의) 현장적용 ▲Data 기반 정비 기법 및 활용사례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세미나 참석자는“풍력단지 운용비용 절감과 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향후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풍력발전추진지원단장은 “다양한 활동으로 풍력 정비산업 기반 구축을 지원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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