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16명, 위중증 20명

어제보다 4743명 증가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일 0시 기준 7107명으로, 어제(2364명)보다 4743명 증가했다. 지역 7102명, 해외 5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16명, 누적 사망률은 0.11%이다. 위중증 환자는 20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4%)이다.

4월 들어 코로나19 확진자는 18만 4701명 발생했다.

경남 총 누적 확진자는 98만 6200명으로 입원 441명, 재택치료 5만 1046명, 퇴원 93만 3621명, 사망 1092명이다.

경남 신규 확진자는 창원 2576명, 김해 1095명, 거제 727명, 진주 667명, 양산 571명, 사천 271명, 밀양 185명, 거창 173명, 함안 118명, 창녕 105명, 남해 99명, 통영 96명, 산청 91명, 고성 78명, 하동 78명, 함양 74명, 합천 52명, 의령 51명 등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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