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31명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일 0시 기준 큰 폭으로 줄어 2364명 발생했다. 전날 확진자는 5516명이었다.

창원 702명, 거제 336명, 김해 304명, 진주 212명, 통영 138명, 사천 119명, 양산 217명, 밀양 60명, 거창 57명, 함양 41명, 함안 46명, 창녕 33명, 고성 28명, 남해 27명, 하동 18명, 의령 13명, 산청 4명, 합천 9명 등이다.

신규 사망자는 6명으로, 지난 16일 10대(1명)·70대(2명)·80대(1명), 17일 70대(1명)·90대(1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1076명, 누적 사망률은 0.11%이다.

4월 확진자는 17만 7594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31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5%)이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97만 9093명으로 입원 539명, 재택치료 5만 6357명, 퇴원 92만 1121명, 사망 10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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