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7112명, 위중증 33명

재택치료 6만 7538명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일 0시 기준 7112명으로, 어제(8764)보다 1651명 줄었다. 지역 7108명, 해외 4명이다.

경남 창원 2345명, 김해 1111명, 진주 710명, 양산 653명, 거제 577명, 통영 289명, 사천 309명, 밀양 213명, 창녕 103명, 고성 100명, 함양 104명, 거창 147명으로 여전히 18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기준 경남 누적 확진자는 96만 4859명으로, 입원 1076명, 재택치료 6만 7538명, 퇴원 89만 5205명, 사망 1040명이다.

위중증 신규 환자는 33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5%), 4월 확진자는 16만 3360명이다.

경남 신규 사망자는 23명이다. 3월 21일 40대(1명)·50대(1명)·70대(1명), 22일 70대(1명), 24일 80대(1명), 26일 70대(1명), 30일 80대(1명), 31일 80대(1명)를 비롯해 4월에는 9일 80대(1명), 10일 80대(1명), 11일 90대(1명), 13일 50대(1명)·80대(2명)·90대(2명), 14일 60대(2명)·80대(1명)·90대(1명)가 사망했다. 누적 사망률은 0.1%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키워드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