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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의정부=김서정 기자] 14일 오전 의정부경전철 테마열차가 의정부시청 앞을 지나고 있다.

의정부시는 올해 1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의정부시의 마스코트인 의돌이와 콜라보한 테마열차 2대를 운영 중이다.

의정부경전철 테마열차는 ‘예스러움과 멋스러움이 공존하는 의정부에서 신나게 즐기자’라는 의미에서 따온 ‘PLAY 의정부’와 시 관광브랜드 소풍길에 착안해 ‘의정부시의 자연과 문화 모든 것을 즐기자’는 의미의 ‘의정부 소풍열차’ 2가지 콘셉트로 각각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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