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김씨중앙종친회 일부 회원 등이 국민의힘 용산구청장 예비후보로 출마한 김정재 용산구의회 의장의 선거사무실을 격려차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정재 예비후보 내외(가운데)와 함께 파이팅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2.4.14
경주김씨중앙종친회 일부 회원 등이 국민의힘 용산구청장 예비후보로 출마한 김정재 용산구의회 의장의 선거사무실을 격려차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정재 예비후보 내외(가운데)와 함께 파이팅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2.4.1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경주김씨중앙종친회 일부 회원들이 국민의힘 용산구청장 예비후보로 출마한 김정재 용산구의회 의장의 선거사무실을 최근 격려차 방문했다.

김정재 의장은 용산구의원 4선 경력을 바탕으로 ‘세계의 중심, 이제는 용산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갖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 의장은 현재 서울시 의장협의회 수석 부회장, 용산구 충청향우회 부회장, 국민의힘 서울시당 자치발전위원장, 국민의힘 용산당원협의회 수석 부위원장, 고려대 교우회 상임이사 등을 맡고 있다.

이날 김 예비후보 사무실에는 김석환 경주김씨 상촌공숭모회장, 김용해 충효예실천운동본부 총재, 김동영 이봉창의사선양회장, 김국우 서울경기행정신문 논설고문, 김영덕 서울경기행정신문 이사를 비롯해 차갑진 한스미디어테크 회장(전 KBS 시청자센터장), 심광언 나라살리기국민운동본부 명예총재, 이강철 남영동주민자치위원장 등이 방문했다.

용산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확고한 의지로 집무실이 청와대에서 국방부(용산구 소재) 건물로 옮겨질 것이 유력해지면서 특구가 될 전망이라 이번 지방선거에서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는 지역이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용산구가 이제 대한민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역이 된다. 용산에는 개발 문제가 많이 정체가 돼 있다. 가장 중요한 숙원과제인 용산공원이 개발을 하더라도 용산주민들의 뜻대로 해야 나중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겨도 우리 구가 권한을 제대로 갖고 협의해 나가는 게 상당히 중요하다.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용산구청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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