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창원8위선열기념사업회(회장 이종래)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을 맞아 11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내 의열사 광장에서 효창원8위선열숭모제전을 거행하고 있다. (제공: 효창원8위선열기념사업회) ⓒ천지일보 2022.4.14
㈔효창원8위선열기념사업회(회장 이종래)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을 맞아 11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내 의열사 광장에서 효창원8위선열숭모제전을 거행하고 있다. (제공: 효창원8위선열기념사업회) ⓒ천지일보 2022.4.1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효창원8위선열기념사업회(회장 이종래)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내 의열사 광장에서 효창원8위선열숭모제전을 거행했다.

초헌관에는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아헌관은 윤주 효창원8위선열기념사업회 상임고문이, 종헌관은 박정란 국악인이 각각 봉무했다.

의열사에는 임시정부 수립 주역인 이동녕 임시의정원 초대의장, 존립자체가 위기에 처한 임시정부를 되살린 윤봉길 의사, 영원한 임정 주석 김구 선생, 하일빈의거 안중근 의사, 도쿄의거 이봉창 의사, 육삼정의거 백정기 의사, 임정군무부장 조성환 선생, 임정 비서장 차이석 선생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한편 사업회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일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절로 명칭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효창원8위선열기념사업회(회장 이종래)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을 맞아 11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내 의열사 광장에서 효창원8위선열숭모제전을 거행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왼쪽 4번째), 이종래 효창원8위선열기념사업회 회장(오른쪽 4번째), 윤주 상임고문(왼쪽 3번째), 국악인 박정란(가운데)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효창원8위선열기념사업회) ⓒ천지일보 2022.4.14
㈔효창원8위선열기념사업회(회장 이종래)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을 맞아 11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내 의열사 광장에서 효창원8위선열숭모제전을 거행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왼쪽 4번째), 이종래 효창원8위선열기념사업회 회장(오른쪽 4번째), 윤주 상임고문(왼쪽 3번째), 국악인 박정란(가운데)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 효창원8위선열기념사업회) ⓒ천지일보 202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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