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전경. (제공) ⓒ천지일보 2022.4.12
화성시청 전경. (제공) ⓒ천지일보 2022.4.12

[천지일보 화성=김정자 기자] 화성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협동조합 임직원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운영교육’을 오는 12월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운영교육은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협동조합의 성공적인 자립과 지속적인 성장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대상은 지역 내 협동조합 임직원 20명이다.

교육내용은 ▲협동조합 세무·회계, 변경등기, 조합원 갈등관리 ▲협동조합 총회 준비교육 ▲PEER(동료) 컨설팅 및 화성시 협동조합 협의회 네트워크 등이다.

강의는 지역 협동조합 대표 및 임직원이 맡아 실무 중심의 현장교육으로 진행한다.

정광영 사회적경제과장은 “협동조합 선배들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함께 해결법을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참여자 맞춤형 특화교육으로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들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키워드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