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봄기운이 완연한 2일 경남 진주시 평거동 벚꽃길에서 벚꽃을 비록한 각종 봄꽃이 상춘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2.4.2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봄기운이 완연한 2일 경남 진주시 평거동 벚꽃길에서 벚꽃을 비록한 각종 봄꽃이 상춘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2.4.2

일교차 심해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일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헸다. 미세먼지 농도도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여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서해상에 자리잡고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전날 밤부터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아침에 다소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오후에는 기온이 대폭 올라 일교차가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이 -2~8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다.

지역별 아침 예상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춘천 0도 ▲강릉 5도 ▲대전 2도 ▲대구 3도 ▲부산 8도 ▲전주 1도 ▲광주 3도 ▲제주 7도 등이다.

낮 예상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3도 ▲춘천 18도 ▲강릉 16도 ▲대전 17도 ▲대구 18도 ▲부산 16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제주 16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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