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역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2.3.2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역 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2.3.28

[천지일보=이솜 기자]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된 가운데, 1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21만명에 가까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집계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20만 8149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22만 841명보다 1만 2692명 적다.

1주 전인 지난달 25일 동시간대 집계치(25만 9192명)와 비교하면 5만 1043명 적은 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하루 뒤인 2일에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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