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caption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부의 방역지침 전환에 따라 인천공항 입국장 운영체계를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전환한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 체크인 카운터에서 탑승객들이 출국 수속을 밟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은 2만 1646명으로 출국과 입국은 각각 1만 104명과 1만 1542명으로 예측했다. 인천공항의 이용객수가 2만명이 넘는 것은 코로나19 사태로 승객이 급감한 이후 처음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키워드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