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신한은행은 외화 입출금 통장에 삼성증권 해외주식계좌를 연결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27일까지 ‘열열한 해외주식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은행 ‘외화체인지업 예금’과 연계해 삼성증권 해외주식계좌를 최초로 연결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10달러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또 이벤트 기간 해당 계좌로 누적 100달러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10달러를 추가로 제공하며, 삼성증권에 연계된 외화체인지업 예금에서 달러 입출금 거래 시 환율 우대 90%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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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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