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민 전 자유한국당 중구·영도구 당협위원장이 두달여 앞으로 다가온 6.1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영도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성민 예비후보) ⓒ천지일보 2022.3.30
안성민 전 자유한국당 중구·영도구 당협위원장이 30일 6.1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영도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성민 예비후보) ⓒ천지일보 2022.3.30

[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안성민 전 자유한국당 중구·영도구 당협위원장이 두달여 앞으로 다가온 6.1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영도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30일 영도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안 예비후보는 “오랜 시간 지역 활동을 이어오며 영도 발전의 방향성을 놓고 깊게 고민해왔다”며 “영도 토박이로서 혁신의 바람을 일으켜 후대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영도를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안성민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보좌관과 부산시의원 3선을 역임하는 등 중앙과 지방정치를 두루 거치며 행정 능력을 겸비한 지역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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