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서효심 기자] 천여 년의 유구한 세월을 지내온 왕조의 역사.

한반도를 유일한 통일국가로 만들고
천 년 전 세계지도에 최초로 이름이 기록된 동방의 작은 나라 신라.

기원전 57년에 세워져 AD936년에 멸망하기까지
옛 신라인들의 흥망성쇠를 지켜봐 왔던 경상북도 경주.

세월만큼 많은 문화재와 유적들로 인해 경주는 그야말로 지붕 없는 박물관이다.
세계적으로도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천년의 유구함을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뛰어난 문화와 역사를 가졌음에도 신라도 결국 망하고 만다.

천년 왕조 신라는 왜 망할 수밖에 없었을까.
그 찬란했던 천여 년의 시간 속으로 함께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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