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가 주최하고 그 산하에 있는 한국여가복지경영학회(회장 송동섭), 국민여가운동본부 공동주관으로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장애인 여가복지활성방안에 따른 평생교육지원방안 탐색’ 주제의 2022 춘계학술포럼이 열렸다.
한국여가복지경영학회장인 송동섭 단국대학교 교수가 ‘장애인 여가복지활성화’를 제목으로 주제강연을 했다.
이 자리에는 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이사장인 오서진 오산대 교수, 신용선 경영학 박사, 남상문 추계예술대 교수, 시인 강원석 박사, 추가열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 채희관 ㈜에이치케이씨 대표이사, 장덕상 세종대 교수, 한기호 연세대 교수, 최은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교수, 노상은 오산대 교수, 김정훈 오산대 교수 등 대학원 석·박사 재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2011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오서진 이사장이 2012년 국회 창립총회로 설립된 가족지킴이는 10년간 가족해체예방을 위한 노력과 각종세미나, 학술대회, 교육프로그램을 펼쳐왔다.
또한 산하에 학회, 국민여가대학, 국민여가운동본부를 두고 있다.
오 이사장은 학술연구를 위해 한국여가복지경영학회를 설립했으며 대통령령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령에 의한 시민단체 국민여가운동본부를 2019년 11월 국회도서관에서 출범시켰다.
또 오 이사장은 국민여가대학에서 여가전문인력 교육으로 등록된 민간자격증 과정을 통해 ‘여가복지사’를 양성하는 등 국민여가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한국여가복지경영학회는 매년 2회 ‘여가복지경영연구’라는 학술지를 발간하며 2020년 6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학회지 4호가 발간했다. 현재 2022년 6월호 논문투고를 받고 있는데 마감은 5월 말까지다.
학회는 송동섭 단국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가 3대 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김월호 강릉원주대학교 관광학과 교수가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