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이경용 위원장 등 13명… 내달 첫 회의

[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6.1 지방선거를 위한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와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원회(재심위) 구성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8일 제7차 회의를 열어 충북도당 공관위와 재심위 설치·구성을 의결했다.

공관위는 이경용 공관위원장 등 13명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재심위는 총 10명의 위원으로 박문희 충북도의장이 재심위원장을 맡았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내달 1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제1차 공관위 회의를 갖고 향후 공천심사 절차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공관위원 비율은 중앙당 지침에 따라 외부인사 30%, 여성 50%, 청년 10% 이상을 반영해야 하며 재심위원에는 여성 50% 이상이 반영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