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용산이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탈바꿈 하는데 앞장”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이봉창의사선양회(총재 이상면, 회장 김동영)가 국민의힘 용산구청장 예비후보로 출마한 박희영 후보 사무실을 25일 격려차 방문했다.
이날 이상면 총재(전 서울법대 교수), 김동영 회장(서울경기행정신문 발행인), 심광언 나라살리기국민운동본부 명예총재, 차갑진 한스미디어테크 회장(전 KBS 시청자센터장), 배우리 한국땅이름학회 회장, 김용해 충효예실천운동본부 총재, 김석환 경주김씨 상촌공숭모회장, 신영출 4차산업행정뉴스 전문위원, 이강철 남영동주민자치위원장, 김준태 이봉창의사선양회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박희영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집무실을 국방부 청사로 옮기는 것을 적극 찬성하며 용산이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탈바꿈 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후보는 2020년 총선에서 권영세 국회의원을 사무총장직으로 보좌해 당선을 도왔고, 오세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도 용산지역 홍보 본부장 및 서울부동산대책 부본부장을 맡아 당선에 기여했다. 이번 대선에서도 용산구 선거대책공동 본부장을 맡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도왔다.
현재 국민의힘 중앙당 정책위원회 정책자문위원이며, 권영세 의원의 정책특보와 용산당협 부동산특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전 이력으로는 제7대 용산구위원, 국민의힘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 서울중부교육청 교육자문위원,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용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여성대장 등을 역임했다.
박 후보는 선거사무실을 개소한 후 방문하는 구민들을 친근하면서도 친절하게 맞으며 향후 계획을 소상하게 밝히는 등 열정을 보이고 있다.
박 후보는 “앞으로 용산을 국제업무단지로 조성하고, 용산공원을 아름답게 가꿔 서울시민의 안락한 휴식처로 만드는 데 일조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봉창의사선양회 관계자는 “박희영 예비후보의 대단한 열정과 의욕을 느낄 수 있었다. 세계 속의 아름다운 명품용산 시대가 열릴 수 있도록 선거에서 선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