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 MC 도전(사진출처: 인터파크)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해병대에 복무 중인 현빈이 MC로 도전한다.

현빈은 해병대 군악대 창설 60주년을 기념하는 제 22회 해병대 군악대 정기 연주회 MC로 나선다.

군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현빈이 MC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지만 노래를 부르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이 연주회는 해병대사령부가 주최하며 현빈 외에도 가수 윤항기, 정수라와 해병대 복무 중인 오종혁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일반인에게도 공개되며 해병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00명에 한해 접수를 받는다.

한편 현빈은 25일 ‘제3회 서울수복기념 해병대마라톤대회’에 모범장병 자격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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