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본사·사업소 경영간부들이 ‘안전경영 리더십 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남동발전) ⓒ천지일보 2022.3.25
한국남동발전 본사·사업소 경영간부들이 ‘안전경영 리더십 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남동발전) ⓒ천지일보 2022.3.25

“현장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이달 본사·사업소 경영간부를 대상으로 ‘안전경영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예방과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을 위해 4차례에 걸쳐 1박 2일 과정으로 이뤄졌다. 연간 안전보건교육 계획 중 교육 대상별 특화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안전문화 구현을 위한 ▲안전경영 마인드와 관리자 역할 ▲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중대재해 사고사례 분석 ▲재발방지 방안 등을 진행했다.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에 경영진과 관리책임자의 의지와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안전의식 확산에 경영진과 관리책임자의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당부했다.

남동발전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보건 관련 법령에서 요구하는 법정안전교육과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성안전교육’을 시행 중이다.

또 전 국민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사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안전의식·문화를 정착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20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에서 김회천 사장을 비롯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기업과 함께하는 안전동행 선포식’이 열리고 있다. (제공: 한국남동발전) ⓒ천지일보 2022.1.21
20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에서 김회천 사장을 비롯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기업과 함께하는 안전동행 선포식’이 열리고 있다. (제공: 한국남동발전) ⓒ천지일보 202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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